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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은글 5720호 - 이 사람은 누구일까요?]

 

정규 교육은 18개월 간 학교에 다닌 것이 전부,

오하이오강의 나룻배 사공에서 잡화점 및 우체국 직원, 측량 기사 등 열 번도 넘게 직업이 바뀌었고

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'별 볼 일 없는 사람' 으로 여겨졌던 인물입니다.

 

이후 법률 사무소에 취직하며 법률 공부를 했는데 여러번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

마르고 볼품없는 얼굴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세 번 낙선,

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 등 실패의 고배를 마시다 겨우 당선되었습니다.

 

숱한 도전에 실패했지만 결국 이겨낸 그는 바로

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'에이브러햄 링컨'입니다.

 

링컨은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가지고 태어났으며

9살 때 어머니의 죽음과 연속된 불운과 고난으로 인해서 더 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.

 

그러나 링컨은 자신의 심적인 변화를 겪을 때마다

더 높은 꿈과 가치를 가슴속에 끌어안았다고 합니다.

 

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고 합니다.

실패를 단순한 좌절로만 생각하지 않고

성공을 위한 경험으로 쌓는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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