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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은글 5698호 - 마음속 주인]

 

같은 비를 보고 있으면서도 어떤 사람은 진흙탕이 되어 버린 땅을 떠올리고,

또 어떤 사람은 하늘에 새겨질 무지개를 떠 올립니다.

 

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 주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

 

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불신이 주인이고,

또 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믿음이 주인 입니다.

 

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절망이 주인이고,

또 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희망이 주인입니다.

 

하지만 지금 자신의 마음속 주인이 누구이든 절망하기엔 아직 이릅니다.

 

이 마음의 주인은 우리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

우리가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지금 자신의 마음밭에 불신이 주인이라면 과감하게 "교체선언"을 하십시오.

 

자신의 마음의 주인을 선택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 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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